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래곤볼 Z (문단 편집) == 특징 및 평가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1989년 방영작''' [br] '''[[https://m.imdb.com/title/tt0121220/|유저 평점 8.7/10]]''' [br] ([[IMDb Top 250 TV]] 78위)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1996년 방영작''' [br] '''[[https://www.imdb.com/title/tt0214341/|유저 평점 8.7/10]]''' [br] ([[IMDb Top 250 TV]] 82위) || 무인편과 마찬가지로 원작의 내용 전개와 격차를 줄이기 위해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고수했으나 사이어인 편으로 넘어간 Z부터는 모험물적인 요소나 그 외 기타 요소를 삽입하기 버거워지자 1차원적인 수단으로 각 장면 하나 하나의 분량을 조금씩 늘리는 방안을 모색하였다. 또한 토리야마 본인의 마인드가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션의 프로가 있으니 나는 관여하지 않겠다.'''인지라 제작진 쪽에서 요청하거나 하지 않는 경우에는 토리야마는 애니메이션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다만 몇몇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설정에 관해서는 토리야마 아키라가 쓴 아이디어 노트를 기반으로 잡혀져 있다고 한다. 또 한 오리지날 캐릭터의 디자인의 뼈대나 몇몇 설정과 전개를 잡아주는 정도는 토리야마 본인이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특히, 극장판의 [[쿠우라]], [[브로리]] 등은 원작에 등장하지도 않고 존재하지도 않는 캐릭터들이지만 토리야마가 직접 디자인한 캐릭터로 알려져 있으며 특례로 [[버독]]은 본편에 회상신으로 단 2컷이지만 등장하였으며 후에는 그가 [[전설의 초사이어인]]이었다는 설정이 원작에도 도입되었다.[* 다만 토리야마는 [[에피소드 오브 버독]]에 크게 관여하지 않고 오오이시에게 거의 전임했으며, 최근에는 최초의 초사이어인을 야모시라는 전사로 밀고 있는 중이다. 초사이어인 버독이 과연 제대로 정사에 해당되는지 의문이 들수밖에 없다.] * 토리야마 노트에 기반이 된 설정 [[사이어인]]과 [[츠플인]]의 역사. 프로 야구 선수로 아르바이트를 하는 야무치. 천진반과 차오즈를 쫓고 싶지만 카린 탑에 오르지 않고 우파에게 화풀이하는 런치. 2명이 분신 해 특훈하는 피콜로 뱀의 길에서 구름을 뜯어 먹는 오공 뱀의 길 아래에있는 지옥의 모습 뱀의 길의 중간에있는 궁전에 있는 뱀 재배맨의 뒷 설정 등 * 내용 전개 무인편이 완결난 후 사이어인 편부터는 스케일이 너무 커져버렸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대입하기도 애매해졌다. 무인 편 때야 수련하기 위해 지구를 여행하는 것을 그리면 되지만 사이어인 등장 이후로는 태양계 내에서는 수련할 방법이라고는 '''자기들끼리 대련하거나, 중력실에서 죽치거나''' 하는 것이 반복되기 때문인데 이 과정을 재미있게 그리기가 힘든것은 물론이고, 따로 설정을 짜놓으면 [[원작파괴]]라고 욕먹을게 뻔했다. 더군다나 드래곤볼은 다른 만화보다 비교적 호쾌한 [[액션]]이 많기 때문에 프리저 편 중반부에서는 대사가 거의 없이 15페이지를 액션신으로만 채운적도 있는데. 이게 만화로 그리니 1화분량이 된다지만. 대사가 없다보니 애니메이션으로 옮기려면 길어야 3분이다. [youtube(8rSn5ppSv1U)] 그래서 드래곤볼 제작진이나 방송사내에서도 설왕설래나 휴식기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있었지만 [[근육맨]]에서 시즌제를 시범적으로 도입했다가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지는 문제로 인해 휴식기 없이 방영되는것이 당시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의 관행이자 금기였던데다가 시청률이 안정적으로 나오던 상황속에서 대체 프로그램을 편성하는것도 모험인지라 따로 휴식기를 가지지 않고 계속 방영되기로 결정되었다. 그러나 분량부족 문제는 어찌할수 없었고, 결국 한 화 분량을 억지로 채우기 위해서 지지부진하게 전개하거나 원작에서 중요하지 않는 장면을 집어넣어 채워놓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줄거리'와 차회예고가 1분은 가볍게 넘을 정도로 한도 끝도 없이 반복되고, 덕분에 다른 건 몰라도 '지금까지의 줄거리'에 나오는 BGM을 기억하는 사람은 매우 많다. 타이틀 및 아이캐치가 Z편에 오면서 무인편보다도 오래 떠있기도 했다. 그뿐만 아니라 본편에서 한두 컷으로 넘어가는 장면[* 주로 배경을 비추는 장면이나 싸우기 직전에 서로 눈싸움을 하며 노려보는 장면. 보통 특정한 BGM을 틀고 그 BGM이 끝날때까지 천천히 보여준다.]을 수 분으로 늘려버리기도 하고 아예 원작에 없던 전개로 몇 화씩 채워버리기도 했다. 폭발하기 직전의 나메크성에서 벌인 프리저와의 최후의 전투는 무려 9화씩이나 반복했다. 프리저가 분명히 5분이면 나메크성이 사라질 거라고 했는데 이외에도 시간을 끌기 위한 늘어지는 전개는 수도 없이 많다. 심지어 미래 트랭크스가 과거로 온 직후에는 이런저런 수련 과정을 무려 8화씩이나 반복했다. * 작화 전체적으로 작화 퀄리티가 낮은 편이다. 가끔가다 고퀄리티의 작화가 나오는 때가 있는데, 이는 총 작화감독인 [[마에다 미노루]]나 [[나카츠루 카츠요시]]가 맡은 경우이다. 하지만 이들이 작화를 맡은 편수는 총 291화 중 20편 정도밖에 안되며, [[나카츠루 카츠요시]]의 담당 편수는 단 2화뿐이다.[* 버독 스페셜까지 포함하면 3편.][* 그러나 이건 스태프롤을 기준으로 센 것이며 옛날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터가 논 크레딧으로 참여하는 경우가 많아 스태프롤을 그대로 믿는 건 좋지 못하다. 특히 토에이 애니 같은 경우는 중요한 장면이나 뱅크신은 스태프롤 없이 메인 작화감독이 맡는 경우가 많다. 예로 [[세인트 세이야]]도 [[아라키 신고]]가 맡은 장면이 스태프롤에 표기된 것보다 훨씬 많다고. 시리즈 작화감독의 직책에 있던 마에다 미노루도 실제로는 더 많은 장면에 참여했다고 봐야한다.] 또한 [[히사다 카즈야]]나 [[야마무로 타다요시]], [[시다 나오토시]], [[사토 마사키(애니메이터)|사토 마사키]], [[에구치 히사시(애니메이터)|에구치 히사시]], [[이데 타케오]], [[신도 미츠오]], [[마스나가 케이스케]], [[이와네 마사아키]] 등 좋은 작화를 보여주는 애니메이터도 있으나, 우치야마 마사유키[* 다만 서양에서는 우치야마 마사유키를 호평하기도 한다.], [[에비사와 유키오]] 같은 저퀄리티의 작화를 보여주는 작화감독들이 맡은 화수가 많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작화의 질의 기복이 심하다. 특히나 '''[[에비사와 유키오]]'''의 경우 여러모로 악명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Z 최종화까지 계속 남아있었다. 거기다 맡은 편수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자세한 부분은 [[에비사와 유키오]] 문서 참조. 그래도 [[드래곤볼/마인 부우 편]]에 들어서는 새로운 작화진이 투입됨으로 인해, 전체적인 작화 퀄리티가 많이 상승했다. 하지만 우치야마와 에비사와는 여전히 살아남았다. 높은 평가를 받는 에피소드는 연출가 [[니시오 다이스케]], [[야마우치 시게야스]], [[오카자키 미노루]]가 담당한 에피소드이다. 이들이 담당한 것만 골라보는 사람들도 있다. 액션 애니메이션은 애니메이터나 작화감독보다 연출가에 의해 품질이 좌우되는 경우가 많다. 액션의 틀을 짜고 움직임의 박력을 묘사하는 건 애니메이터가 아니라 연출가들이기 때문이다. * 음악 위에 안 좋은 점들에 반해서 BGM이나 삽입곡 OST 들은 호평을 받고있다. 한때 주목받는 락밴드 LAZY의 보컬을 맡았으나, 팀 해체 이후 솔로로 활동하던 [[카게야마 히로노부]]는 일본 콜롬비아 소속으로 드래곤볼 Z의 [[CHA-LA HEAD-CHA-LA]]를 맡아 부르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그는 [[애니송]]계의 거장이 되었다.[* 수정 전에는 일거리가 없었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이건 완전히 낭설로 카게야마는 토쿠마 재팬에서 솔로활동을 시작했고, [[전격전대 체인지맨]]이 방송된 1985년부터 일본 콜롬비아의 전속 가수로 활동했었다. 실제로 [[http://mark2.s28.xrea.com/kageyama/index.html|그의 디스코그래피]]를 일목요연하게 보면 1985년부터 거의 일본 콜롬비아에서 조금 '빡세게 돌린다면', 아니, 이미 어느 정도 굴리는 수준이었다. 그리고 이 곡을 부르기 1년 전에는 [[세인트 세이야]]의 주제가를 맡기도 했고 이 곡이 싱글로 나오기 2달 전에는 토쿠마 쪽에서 베스트 앨범인 'THE BEST OF HIRONOBU KAGEYAMA'도 냈다. 이 부분에서 보충하자면, 카게야마 히로노부가 불렀던 솔져 드림이 1988년도 곡, 광전대 마스크맨이 1987년 곡이다. 이후 [[드래곤볼 Z: 신들의 전쟁]]에서 [[FLOW(일본 밴드)|FLOW]]에 의해 리메이크 되었고, 2015년 발매된 게임 [[드래곤볼 제노버스]]의 오프닝 송으로도 [[FLOW(일본 밴드)|FLOW]] 버전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까지도 드래곤볼 관련 영상에서 改의 BGM 보단 이 쪽의 BGM을 쓰는 사람이 많을 정도, 심지어 改가 나온 시점에서 만든 드래곤볼 Z 레이징 블래스트 시리즈 조차도 이 쪽의 BGM을 쓰고 있다.[* 사실 카이보다는 Z의 BGM이 더 친숙하기에 그런 것도 있다.] [[키쿠치 슌스케]]가 작곡한 Z의 BGM들은 현지에서 음반으로 발매되기도 하였는데, 발매되지 않은 트랙들이 매우 많다. 그런 트랙을 주로 Unreleased [[BGM]]이라고 칭하며, Z 극장판 [[LD]]를 통해 추출되어 공유되고 있다. [[유튜브]]에 많이 게시되어 있으므로 듣고싶은 사람은 검색어로 'Dragon Ball Z Unreleased BGM'이라 검색해보자. 이런 요소들 때문에 드래곤볼 애니메이션은 원작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혹평이 많았으며 "기모으고 변신하다 끝나는 만화"라는 오명도 썼다.[* 드래곤볼 원작 만화를 본적 없고 드래곤볼 Z 애니만 봤던 사람들 중에서는 현재까지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이런 점은 시청률에도 영향을 줘서 전개가 지루해지는 대목에서는 몇 주 동안 시청률이 추락하기도 했다. 이러한 애니메이션 제작진들의 제작 비화를 담은 단편 만화들이 있다. [[http://blog.naver.com/goku2002?Redirect=Log&logNo=10033370520&from=postView|드래곤볼 애니메이션비화 - Z파워의 남자들]] [[근육맨]], [[북두의 권]] 등과 함께 원작과 함께 진행되는 초장편 애니메이션의 시초격인 작품인데, 사실 드래곤볼은 앞의 두 작품보다 훨씬 부담이 컸다. 연재 시기와 애니 방영 시기의 텀을 봐도 알 수 있다. 물론 [[사자에상]], [[도라에몽]] 등의 선배가 있긴 하지만 이들은 일상물에 현재는 사실상 애니메이션이 본가가 되어 입장이 다르다. 후대에 이런 식으로 제작된 소년 만화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유희왕]], [[명탐정 코난]] 등이 있는데 나루토와 유희왕은 후속작에서 주인공, 세계관을 개편하는 노선 변경을 했고 블리치는 기나긴 공백기가 있었으니 실질적으로 같은 방식으로 제작된 물건은 원피스와 코난 정도다. 그나마도 코난은 장르가 추리물인데다 반 옴니버스 구성이라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넣기가 용이한 작품이니, 사실상 완전히 같은 방식으로 제작되는 작품은 원피스가 유일하다. 그래서 원피스 애니메이션은 놀라울 정도로 드래곤볼 Z와 장단점이 일치한다. 현재 토리야마 아키라가 다시 드래곤볼 스토리에 개입하고 있는 이상 드래곤볼 Z는 정사로 취급하기는 애매하다.[* 현재 드래곤볼 정사 라인은 원작 드래곤볼 만화책 42권-[[드래곤볼 신극장판|신극장판]]-[[드래곤볼 슈퍼]]이다. 비정사 라인은 드래곤볼 Z, [[드래곤볼 GT]], [[드래곤볼 구극장판|구극장판]]이다.] 원작 만화와 비교했을때 정면으로 충돌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들과 원작의 캐릭터 해석에 어울리지 않는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다.[* Z에서 나오는 [[갈릭 주니어]], [[파이크한]]은 당연히 정사에서는 없는 인물이고 없는 설정이다. 그 외에도 야무치가 마인 부우 편에서 죽어서 대계왕성으로 간뒤에 셀전 당시의 오공과 비슷한 실력이던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일격에 박살내는 거라든가 셀 2단계보다 훨씬 강한 셀 쥬니어한테 천진반과 야무치의 니 킥이 통하는 장면이나 미스터 포포가 혼자서 18호 급인 초사이어인 어린이 둘을 상대해내는 등등, 여러가지 요소가 원작의 설정과 충돌한다.][* 예전에는 애니 오리지널 장면에서 자주나온 [[츠플인]]도 원작 설정에 해당되지 않았지만, 현재는 토리야마의 인터뷰에 의하면 원작 세계관 상에서도 츠플인은 사이어인과 싸운 역사가 있다. 토리야마에 의하면 스카우터도 츠플인의 작품이라고. [[https://www.kanzenshuu.com/translations/saikyo-jump-july-2014-ooishi-toriyama-scouters-qa/|영문 링크]]] 그래도 어쨌든 드래곤볼의 정식 애니메이션판이고 참가한 성우들의 열연 또 애니메이션에만 등장하는 캐릭터 중에 완성도가 높은 캐릭터가 많았고, '''원작의 액션을 애니메이션이 훌륭히 묘사'''[* 드래곤볼 애니들은 자체의 퀄리티가 그다지 좋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Z는 비록 퀄리티는 안좋았어도 원작처럼 시원한 액션이 있어 팬들에게 원작을 잘 계승했다고 평가를 받지만 GT의 경우 이러한 액션을 잘 연출하지 못해 팬들에게 많은 실망감을 주었다.]했기 때문에 흑역사로 치지는 않는다. 2000년대 이후 PS2를 위시한 차세대 기기에서 동작하는 게임에 큰 영향을 주었다. 배경음악이나 OST는 물론이거니와 체술 필살기나 평타등이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모션이 대다수이다. 한국과 일본에 비하면 서양에선 대체로 평점이 높게 나온다. 평론을 하는 사람들이 어린 시절 보던 추억의 애니라 평점이 더 들어가는 경향도 있고 [[양덕후]]들은 한국 일본과 애니메이션을 보는 관점이 달라서 주로 액션 연출과 작화가 뛰어나면 고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오죽하면 양웹에서는 드래곤볼 시리즈를 '드래곤볼'보단 '드래곤볼 Z'로 명칭하는게 더 널리 퍼져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